K바이오, 골관절염 美 3상 잇단 진입… 세계 첫 근본치료제 선점 나선...

코오롱티슈진 다음달 임상결과 발표 메디포스트는 FDA서 3상진행 승인 바이오솔루션·엔솔바이오도 준비중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고 3상에 진입한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골관절염 근본적치료제(DMOAD) 승인 약물이 전무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약 14조 원 규모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950160)은 다음 달 골관절염 치료제 ‘TG-C’ 미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다. TG-C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1회 주사해 연골 구조 자체 회복을 목표로 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미국에서 진행한 2상과 국내 3상에서 무릎 통증과 기능성 개선을 확인한 만큼 구조적 개선까지 입증하면 세계 최초 DMOAD로 독점적 시장 지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메디포스트(078160)와 바이오솔루션(086820)·엔솔바이오 등은 미국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로 무릎 골관절염을 치료하는 ‘카티스템’의 일본 3상에 성공한 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단일 임상 3상 진행을 승인받았다. 바이오솔루션은 FDA와 자가연골세포 치료제 ‘카티라이프’ 임상 3상 설계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엔솔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 발굴 플랫폼으로 도출한 펩타이드 신약 ‘E1K’의 국내 3상 진입과 함께 미국 3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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