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미용성형 환급 일몰 극복하고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1분기 매출 355억, 영업익 58억 기록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 12.8%↑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제외 시 실질 성장률 더 확대글로벌 관광 소비 플랫폼 도약 가속/사진=글로벌텍스프리 제공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일몰이라는 제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GTF는 지난 15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 12.8%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 역시 매출액 308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6%, 13.1% 증가하며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올 1월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제도 일몰로 인한 일부 매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1분기 전체 매출에서 미용성형 부문을 제외할 경우, 올 1분기 연결 기준 실질 매출 증가율은 43.2%, 별도 기준은 49.4%에 달한다.이는 단순 관광객 증가 효과를 넘어, GTF의 가맹점 네트워크 경쟁력과 외국인 관광객 소비 데이터 기반 운영 역량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실제로 올 1분기 방한 관광객은 한국관광통계 기준 474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특히 중국(145만명), 일본(94만명), 대만(54만명) 등 외국인 소비 기여도가 높은 핵심 국가 관광객 증가율은 평균을 상회하는 26.4%를 기록하며 외국인 소비 확대 흐름을 견인했다.또 K-뷰티, K-패션, K-콘텐츠, K-푸드 등 전방위적인 K-컬처 확산과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 3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등 대형 이벤트 효과까지 더해지며 외국인 소비 회복세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오태석 대표이사는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일몰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실적으로 GTF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외국인 관광객 소비 회복과 K-컬처 확산 흐름 속에서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구조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싱가포르·태국 등 해외 시장 확대와 일본 면세 제도 개편에 따른 신규 성장 기회를 적극 준비하고 있다"며 "택스리펀드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 소비 전반을 연결하는 글로벌 관광 소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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