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109억 규모 자사주 매입…주가도 반등

웹젠웹젠이 109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8% 이상 급등하며 정규 장을 마감했다.10일 웹젠은 공시를 통해 자사주 11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9일 종가 9930원을 기준으로 109억2300만원이며 취득 예상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다. 취득 목적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취득 방법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다.웹젠은 “취득 예정 금액은 전일종가 기준으로 산출했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취득 예정 주식 수 및 취득 예정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날 공시와 함께 웹젠의 주가도 반등했다. 이날 웹젠은 장중 9700원까지 하락했으나 공시 이후 상승하며 전 거래일 대비 8.96% 오른 1만820원에 정규 장을 마쳤다.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는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한편 웹젠은 올해 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특별배당 성격의 비과세배당금 165억원을 비롯한 총 203억원의 배당과 총 발행 주식 수의 10.5%에 해당하는 자사주 소각, 연내 165억원의 비과세 특별배당 추가 지급 계획 등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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