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147% 성장

반도체 장비 기업 저스템(대표 임영진)이 2026년 1분기 매출액 176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7%, 147% 증가하며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5.5% 대비 1.5배 성장했다. 매출은 반도체 부문이 166억원으로 전체 94%를 차지했다. 디스플레이, 태양광 등 타 부문 매출이 나머지 6%를 채웠다.종합반도체기업(IDM)의 첨단 반도체 공정 확대가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고대역폭메모리와 D램 수율을 끌어올리려는 IDM들이 저스템의 습도제어 솔루션 도입을 확대했다. 저스템은 IDM 신규 라인 증설이 이어짐에 따라 향후 2~3년 이상 습도제어 시장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용진 저스템 대표는 “이번 1분기 실적은 저스템 솔루션이 기존 및 신규라인의 모든 첨단 공정에서 수율 제고를 위한 필요 충분의 기술임을 수치로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2026년은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퀀텀점프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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