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전자,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등 사외이사 선임

빛과전자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포함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빛과전자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함께 김정태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광범 엘케이비평산 이사회 의장, 채규철 전 씨큐어넷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각각의 안건은 출석 주주의 찬성 100%로 통과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김정태 사외이사는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한 이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하나대투증권 사장, 하나은행장 등을 거쳐 2012년 하나금융지주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4연임에 성공하며 하나금융그룹을 이끌었다. 금융권에서는 그룹의 성장과 체질 개선을 이끈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하고 있다.이광범 사외이사는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 현재 법무법인 엘케이비평산 이사회 의장과 농협개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채규철 사외이사는 대원기산업 대표이사와 씨큐어넷 회장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진 구성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할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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