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미국 빅테크와 '차세대 멀티미디어 IP' 라이선스 계약....

칩스앤미디어가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 차세대 고효율 멀티미디어 IP 'AV2(AOMedia Video 2)'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17일 칩스앤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라이선스에는 AV2와 함께 H.264/AVC, H.265/HEVC, AV1 등 멀티 스탠다드 IP가 포함됐다. 이로써 칩스앤미디어는 글로벌 비디오 표준 경쟁의 중심 기업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AV2 IP는 향후 고객사의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적용돼 초고해상도 환경에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차세대 AV2 표준은 AV1 대비 약 20~30% 향상된 압축 효율을 제공해 동일한 화질의 영상을 더 적은 대역폭으로 전송할 수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AV2에 새롭게 도입된 복잡한 코딩 툴을 하드웨어 구조에 효율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전송 부담을 줄이면서도 사실상 무손실 수준의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했다.칩스앤미디어의 'WAVE' 시리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저전력·초소형 설계를 지향한다. 8K@60fps 및 4K@240fps 환경에서도 하드웨어 면적을 최소화해 고객사의 SoC 설계 유연성을 높였으며,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이를 통해 발열에 민감한 모바일 및 온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해상도 영상 처리가 가능하며 단일 코어 성능 극대화를 넘어, 멀티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맞춤형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고성능 스마트폰부터 전문 영상 장비까지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한다.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는 "이번 AV2 라이선스 계약은 미국 빅테크 파트너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멀티미디어 IP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며 "검증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장 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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