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장관 "조선기자재·중소조선은 K-조선 뿌리"

부산지역 조선기자재·중소조선 업계 간담회 개최조선기자재 및 중소조선 업계 간담회(서울=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7일 부산시 강서구 한라IMS 회의실에서 열린 조선기자재 및 중소조선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6.5.27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선기자재·중소조선 업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장관은 27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부산의 대표 조선기자재 기업인 한라IMS를 찾아 자율운항선박의 핵심 기술인 '지능형 자율유지보수 통합시스템' 개발 상황을 살펴본 뒤 이곳에서 부산지역 조선기자재·중소조선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조선기자재와 중소조선은 K-조선 공급망의 뿌리이자 더 나아가 우리 해양안보의 핵심산업"이라며 "기자재 실증, 초격차 기술개발, 중소조선 일감 확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속도감 있게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3일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에서 기자재 실증강화, 친환경 기술개발, 중소조선 선수금 환급보증(RG) 지원, 조선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등을 통한 기자재·중소조선의 성장을 핵심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동시에 이러한 정책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업계에서 바라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라IMS, 파나시아, 동화엔텍, 마린웍스, 랩오투원, 매크론 등 조선기자재 업계와 HJ중공업, 우리해양, 디텍, 선진엔텍 등 중소조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동석해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김정관 장관, 조선기자재 업체인 한라IMS 현장방문(서울=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7일 부산시 강서구 화전산업단지 한라IMS를 방문해, 핵심 기자재 기술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5.27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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