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다인, 베트남 공장 기공식… 차세대 제품 ‘얼리팝’ 연 5000만...

로슈향 제품도 연 1000만개 이상 생산바이오다인이 지난달 27일 베트남 흥옌성 클린산업단지 내 ‘바이오다인 베트남’부지에서신규 공장 기공식을 열고 있다. 사진 제공=바이오다인바이오다인(314930)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인근 흥옌성 클린산업단지에서 신규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착공한 흥옌 공장은 면적 1만 5600㎡ 부지에 원가 경쟁력과 최첨단 클린룸 시설을 갖춰 올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이후 바이오다인은 차세대 주력 제품 ‘얼리팝 브러시’ 연 5000만개를 생산하는 독자 양산 체계를 확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사 로슈에 공급할 비부인과 제품을 연 1000만개 이상 생산하는 라인도 구축해 글로벌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완성한다.바이오다인에 따르면 얼리팝 브러시는 환자가 직접 또는 의료진이 질경 없이 자궁경부에서 정확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 의료기기이자 환자 편의성을 고려한 자궁경부암 및 성병 검사 올인원 제품이다. 국내외 등록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채취된 검체를 외부 오염 없이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바이오다인 측 설명이다.바이오다인 관계자는 “얼리팝 브러시 임상 결과 전문가가 직접 채취한 검체와 대등한 수준의 높은 검체 적합성과 검사 정확도를 보여 국제세포병리학회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대규모 양산 기지 확보를 발판 삼아 내년부터 얼리팝 브러시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는 “우리가 만들 제품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한 내일을 보고, 질병의 조기 발견으로 한 가족의 행복을 지켜내는 혁신을 생각한다”며 “바이오다인 베트남 공장은 인류의 내일을 진단하는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성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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