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그린푸드, 식자재 공급 계약 2년 만에 3배 확대 연 600억 규...

외식 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가 식자재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와 연간 6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재계약은 양사가 지난 2024년 맺은 첫 계약(200억 원 규모) 대비 3배 늘어난 규모다. 이는 세광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들의 꾸준한 출점과 가맹 사업 확장에 따른 것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세광그린푸드는 ‘달맞이광장바베큐’, ‘산청숯불가든’, ‘세광양대창’, ‘석암생소금구이’ 등 현재 운영 중인 7개 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에 800여 종의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세광그린푸드는 대규모 공급망 확보를 기점으로 전국 매장에 동일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물류 인프라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외식업의 핵심인 원육 등 주요 식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또한, 매장별 운영 환경에 맞춰 조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용 식자재 공급을 확대해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부담을 덜고 브랜드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세광그린푸드 관계자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물류 기반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며, “체계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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