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국가망보안체계 도입 지원사업 착수…6개 컨소시엄 선정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2026년도 국가망보안체계(N2SF) 도입 지원사업이 본격화된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2SF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공공기관 및 보안기업으로 구성된 6개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N2SF는 국가·공공기관 업무 정보를 중요도에 따라 기밀(C), 민감(S), 공개(O) 등급으로 분류하고 보안 수준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다. 국가정보원은 올해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 지침을 개정해 N2SF 도입을 공식화했다.KISA는 지난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한전KDN, 성평등가족부, 우정사업본부,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연구재단 등 수요기관과 각 기관에 N2SF 정보서비스 모델 도입을 지원할 보안 기업들로 구성된 6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보안 기업들은 올해 12월까지 수요기관에 N2SF 도입을 지원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한전KDN 지원사업(프라이빗테크놀로지 주관)에는 KT, 엔키화이트햇, SGA솔루션즈, AI스페라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성평등가족부 지원사업(윈스테크넷 주관)에는 엔키화이트햇, SGA솔루션즈, 에어코드, 마크애니가 참여한다. 우정사업본부 지원사업(이노티움 주관)에는 모니터랩, 투이컨설팅, 앤앤에스피, 엔키화이트햇이 명단에 올랐다.한국도로공사 지원사업(이니텍 주관)에는 아홉랩, 엔플러스랩, 인젠트,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한국부동산원 지원사업(휴네시온 주관)에는 프라이빗테크놀로지, SGA솔루션즈, 클럼엘, 엔키화이트햇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안랩 주관)에는 모니터랩, 드림시큐리티, 시큐어원이 참여한다.한편 KISA는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무선 업무 환경,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 N2SF 정보서비스 모델 적용 가능성과 보안성을 검증하기 위해 7월 실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