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에이, '제20회 국가 ESG 우수기업' 제조 부문 종합대상 수...

글로벌 자동차 클로저 시스템(Closure system) 제조 전문기업 피에이치에이(대표 허승현·사진 오른쪽)가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 제조 부문 종합대상을 7일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주관하고 기획예산처, 외교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국가 ESG 국가우수기업 선정'은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통해 산업계의 ESG 확산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이번 수상은 피에이치에이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 걸쳐 글로벌 수준의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피에이치에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2년 연속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종합대상 수상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1985년 설립된 피에이치에이는 자동차 사이드도어, 트렁크, 테일게이트, 후드 등 클로저 시스템 분야를 선도해 온 글로벌 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제품과 기술, 시장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도전과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Beyond Boundaries'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ESG 경영을 비전 실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강화하고 있다.환경(E) 부문에서 피에이치에이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실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원료 채취부터 폐기 전 단계까지의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전 과정 평가(LCA)를 수행하며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였다. 또한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 데이터 산출 및 보고 체계를 구축했으며, 폐플라스틱 활용 소재 연구 등 친환경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사회(S) 부문에서는 공급망 전반의 ESG 역량 강화와 인권 경영 실천이 돋보였다. 피에이치에이는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사 행동강령을 공표하고,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진단과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경영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국내외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며, 분쟁광물 보고(CMRT/EMRT)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했다.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준법경영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력한 의지 하에 투명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켰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운영하는 등 윤리경영 체계를 국제 표준 수준으로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글로벌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허승현 피에이치에이 대표이사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피에이치에이가 구축해온 ESG 경영 시스템의 진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하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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