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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인공지능 선도도시’ 도약…중앙부처 공모사업 7개 선...

디바이스매일경제2026.06.24 00:00
수원특례시, ‘인공지능 선도도시’ 도약…중앙부처 공모사업 7개 선...

전국 첫 ‘AI정책국’ 신설 등강력한 AI 정책 가시적 성과도시 인프라 확충 등에 활용수원시 AI선도도시 이미지. [수원특례시]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중앙부처 핵심 인공지능(AI) 공모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인공지능(AI)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수원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 부처가 주관하는 주요 인공지능(AI)·스마트도시 관련 공모사업 7개에 선정돼 총 84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선정된 공모사업은 인재 양성, 도시 인프라, 시민 안전 등 AI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사업이 망라됐다. 산업 생태계와 직결되는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교육부·과기부 주관의 AI 중심대학 사업,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국방 AI 인재양성 공모 사업을 연이어 따냈다.시는 지방정부와 지역 대학, 기업이 밀착해 실무형 AI 인재를 키워내고 이들이 지역에 정주하는 ‘관·산·학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도시 인프라’ 분야는 국토부의 대규모 국책 사업인 ‘2026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수원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AI 서비스’ 사업 4건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부 드론 배송 서비스(광교호수공원 등 배송지 8곳 구축), 2026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 ‘AI 기반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랫폼’, 델타 플렉스 등 산업현장 대상 ‘온디바이스 AI 융합 화재 탐지 실증 사업’, 범죄 예방·야간 순찰용 ‘4족 보행 AI 로봇 실증 사업’ 등 촘촘한 첨단 안전망이 도시 곳곳에 구축된다.시가 짧은 시간에 AI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낸 것은 이재준 시장의 강력한 AI 정책 추진력이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이 시장은 인구 120만 대도시가 직면한 복합적인 도시문제를 기존 행정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해 10월 전국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전담 조직인 ‘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했다.또한 산·학·연 전문가들과 ‘AI-라운드 토론회’를 열며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세웠고 ‘수원시 공공 AI 서비스 등록 및 관리 조례’ 등 AI 관련 조례 5건을 제정해 행정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이재준 시장은 “AI스마트정책국이 AI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돼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부처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단기간에 ‘7개 공모사업 선정, 외부 재원 80%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확보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최고 수준의 AI 실무 인재를 육성해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진정한 AI 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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