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 덕소뉴타운 마지막 퍼즐 개발 본격화…연내 1010가구 공급 ...

덕소1구역 전용 84~105㎡ 1010가구 공급부동산개발업체 HM그룹이 경기 남양주 덕소뉴타운 핵심 사업지인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덕소1구역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010가구 규모다. 전용 84~105㎡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 가구의 90% 이상을 차지한다.덕소1구역은 덕소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꼽힌다. 과거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업 여건 탓에 장기간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이다. HM그룹은 지난해 12월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자회사인 LED제조사 클라우드에어가 브릿지론 형태로 500억원을 투자하기도 하며 지연됐던 사업을 재정비하고 정상 궤도에 올렸다. 지난해 6월 시행자 지정이 완료된 뒤 같은 해 9월 3개월 만에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했다. 지금은 올해 12월 분양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사업 안정성도 강점으로 내세운다. HM그룹은 계열사 에이치엠덕소를 통해 직접 사업을 추진한다. 시행 주체와 토지 확보 구조가 비교적 명확한 만큼 사업 추진 속도와 안정성이 높다는 게 HM그룹 측 설명이다. 경기 남양주 덕소뉴타운 덕소1구역 조감도. (HM그룹 제공)덕소1구역은 약 8500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덕소뉴타운 안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힌다. 덕소삼패IC와 미사대교를 이용하면 잠실 등 서울 강남권까지 차량으로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과 KTX 이용이 가능한 덕소역도 가깝다.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왕숙역이 들어서면 서울역까지 약 20분대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덕소뉴타운 안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로 꼽히고, 월문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도 가깝다. HM그룹은 공원, 녹지, 도로, 공공도서관 등 기반시설을 함께 조성해 ‘스마트 에코 시티’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HM그룹 관계자는 “덕소1구역은 덕소뉴타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사업인 만큼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덕소뉴타운 입주가 마무리되고 GTX-B노선 등 주변 교통망이 개선되면 지역 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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