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폼, 삼목에스폼 지분 8% 공개매수… 매수가 1주당 2만2800원
에스폼 “경영권 강화 목적”… 지분 77%로 확대 코스닥 상장사 삼목에스폼의 최대주주 에스폼이 삼목에스폼 지분 8.16%에 대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권 안정을 위한 목적이다.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2만2800원이다.에스폼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삼목에스폼 주식을 최대 120만주(8.16%)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에스폼이 가진 삼목에스폼 지분은 69.47%인데, 공개매수가 완료되면 지분은 77.63%로 확대될 예정이다.삼목에스폼 안성사업장 전경./삼목에스폼 제공 지난 15일 삼목에스폼 종가는 1만7400원이었다. 공개매수 계획이 발표된 이후 프리마켓에서 삼목에스폼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에스폼은 “대주주로서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사업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알루미늄폼·갱폼·시스템폼·특수폼을 생산하는 삼목에스폼은 제품을 생산·임대하는 건설용 거푸집 전문업체다. 연간 매출 규모가 4000억원에 이르는데,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최근 이익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2023년 순이익은 1000억원을 넘었지만, 지난해에는 100억원 수준으로 줄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