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베트남 합작법인 매각대금 275억 수령 완료"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 디지털대성은 베트남 합작법인(JV) 지분 매각을 완료하고 275억원의 대금을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은 확보한 현금을 기반으로 신사업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이번 매각 대금 수령으로 디지털대성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베트남 현지 파트너와의 공동 투자 관계를 완전히 마무리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장기화됐던 해외 교육사업 관련 일체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다. 장부가액 기준 약 95억원의 세전 매각차익은 영업외수익으로 반영돼 2분기 당기순이익 증가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디지털대성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신성장동력 확보 및 미래 전략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다각화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교육업종 외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투자 및 M&A를 검토하고 있다"며 "충분한 투자 재원이 확보된 만큼 보다 높은 기업가치의 우량 자산까지 검토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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