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 1분기 매출 185억 원…전년 대비 136% 증가

패션기업 에이유브랜즈가 올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이유브랜즈가 오늘(13일) 공시한 2026년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비 136% 증가한 185억원, 영업이익은 154% 상승한 20억원으로 집계됐다.회사는 올해 글로벌 핵심 매장 확대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26개였던 핵심 거점 점포를 올해 55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 내 유통망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 운영 중인 19개 매장에 오픈이 확정된 매장 21개를 추가해 연내 총 40개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주력 상품군의 매출 호조가 꼽힌다. 스니커즈와 메리제인 등 사계절 주력 라인업이 전년 동기 대비 285% 성장한 12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 진출에 따른 초기 투입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주력 상품군이 실적을 뒷받침하며 이익률을 방어했다는 분석이다. 그 결과 1분기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했다.에이유브랜즈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 매출이 동반 성장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상해 R&D 센터를 기반으로 한중일 사업을 본격화해 올해 목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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