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삼성전자 S펜 생태계 확장·폴더블폰 출하 증가 기대…목....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대신증권은 3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0% 올린 1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올해 실적 개선 전망을 반영한 결과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매출은 4931억원,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4%, 20%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 우려는 존재한다”면서도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과 이익 상향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말했다.삼성전자가 S펜 적용 모델 확대 등 프리미엄 모델 중심의 판매 전략도 평균판매단가(ASP)와 수익성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고가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로 올해 실적 추정의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하반기 베트남 공장의 생산 증대에 따른 효과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국내 생산능력의 베트남 이전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인터플렉스가 주력하는 연성회로기판(PCB)은 후공정 인건비 비중이 높은 만큼 생산기지 이전이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것이란 설명이다.박 연구원은 “폴더블폰 시장 확대, 삼성전자 S펜 적용 모델 확대 등 요인은 인터플렉스에게 추가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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