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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한국증시, MSCI 재진입 실패…선진국 반열 들어서기 위한 방...

SK하이닉스SBS Biz2026.06.24 00:00
[직설] 한국증시, MSCI 재진입 실패…선진국 반열 들어서기 위한 방...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주현 블루드림리서치 대표,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윤진 블랙퀀트에쿼티 대표한국 증시가 이번에도 신흥시장이란 꼬리표 떼기에 실패했습니다. MSCI 선진국지수 편입 후보군 재진입에 실패한 건데요. 코스피가 1년 새 3배 가량 오르면서 체급은 커졌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우리 증시가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려면 어떤 부분을 챙겨야 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24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블루드림리서치 이주현 대표, 상상인증권 신얼 투자전략팀장, 블랙퀀트에쿼티 윤진 대표 나오셨습니다.Q. 먼저, 시장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 달 전쯤 하나증권에서 SK하이닉스의 시총이 1위인 삼성전자를 추월하면 고점 신호“라는 보고서가 나왔었는데요. 공교롭게 SK하이닉스가 시총 1위를 차지한 다음날,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우리 증시의 고점이 온 걸까요?Q. 우리 증시는 올해 MSCI 신흥국 지수에서 중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그 정도로 체급이 커졌음에도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편입에 실패했는데요. 그 이유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Q. MSCI 선진지수 편입 땐, 44조 원 규모의 자본 유입 효과가 기대됐지만, 일단 시간표가 뒤로 밀렸습니다. 안 그래도 한국 주식을 팔고 있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더 가팔라질 수도 있을까요?Q. 정부는 7월부터 시작되는 외환시장 24시간 가동 등을 통해서 내년 관찰대상국 편입을 노려보겠다는 구상입니다. 지금도 거래량이 적은 야간거래서 환율이 튀어 오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24시간 외환 거래 땐, 변동성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Q. MSCI 선진국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자금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유입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럼 정부의 구상대로 선진국 지수가 편입될 경우, 우리 증시의 반도체 대형주 쏠림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을 텐데요. 선진지수 편입이 꼭 호재가 될까요?반도체 투톱 쏠림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 내에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가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란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발언 듣고, 이야기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찬진 / 금융감독원장 : 대부분이 이제 개인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92%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굉장히 위험한 리스크가 있는 투자인데도 쿨링다운(진정)이 지금 안 되고 있는….]Q. 이찬진 금감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증권사의 배만 불린다면서 도박판에 비유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도입된지 한 달 가까이 됐는데요. 이 원장의 평가처럼 도입해선 안됐던 거였을까요?Q. 반도체 투톱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계속해서 호실적을 낼 것이냐에 달렸을 텐데요. 잊을만하면 반도체 피크아웃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이크론 실적이 중요한데요. 마이크론 실적,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요?Q. 국민연금이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팔자로 전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이 다음 달부터 리밸런싱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7월 국내 증시가 큰 조정을 받게 될까요?Q. 서학개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페이스X 관련 이슈도 짚어보겠습니다. 스페이스X는 지난 3월에 조달한 200억 달러의 브릿지론을 상환하기 위해서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상황이 스페이스X의 AI 투자에 대한 우려를 키우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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