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 20평대 신제품 2종 출시

B2B 맞춤형 제품 확대, 첫 20평대평당 가격 기존 모델 대비 최대 74%↓가구·수납 구성, 가전, 외장재 등 선택 가능LG전자가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고객 맞춤형 주거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 LG 스마트코티지는 AI 가전 및 냉난방공조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 주택이다. LG전자가 29일 출시한 제품은 20평대 단층형 모델인 'MONO Core 72(모노코어 72, 면적 72.9㎡, 약 22평)'와 'MONO Core 82(모노코어 82, 면적 82.1㎡, 약 24평)'다. LG전자는 그간 축적한 고객 의견과 시장 수요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모델 대비 사용 면적을 넓히고 평당 가격을 낮췄다.두 제품은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된다. 모노코어 82는 모노코어 72 대비 한쪽 방을 확장해 보다 넓고 여유로운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신제품은 첫 20평대 제품으로 기존 모델 대비 공간이 넓어 주거뿐 아니라 기업 연수원 및 레저·숙박 시설 등 상업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또 고객이 공간별 가구와 수납 구성, 가전과 IoT(사물인터넷) 기기, 평면 배치, 외장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 체계를 세분화해 사용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다. 특히 공간을 모듈화해 주변 환경에 맞게 현관 방향이나 지붕 형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전시하는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 모습. LG전자.내부에는 AI(인공지능)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비롯해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위치 등 IoT 기기들과 시스템에어컨, 콘덴싱 보일러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고객은 씽큐 온을 활용해 일상 언어로 AI와 대화하며 주거 공간 내 다양한 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 AI 가전, 환기 솔루션, 태양광 패널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구현할 수도 있다.모노코어 72와 모노코어 82 가격(VAT포함)은 각각 1억 9950만 원, 2억 23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선택한 옵션과 설치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기존 제품들 대비 평당 가격을 비교하면 최대 76% 저렴한 셈이다.고객은 LG 스마트코티지 홈페이지에서 설치 부지 선정부터 제품 타입, 가구 패키지, 외부·인테리어 색상 및 마감 소재까지 가상으로 선택하고 예상 비용도 확인 가능하다. 고객이 현장 실사를 신청하면 전문 매니저가 현장을 방문해 배송 가능 여부와 토지 분석, 계약 절차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LG전자는 고객들이 LG 스마트코티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2개월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모노코어 72를 전시한다. 내부에는 AI 가전과 IoT 기기, 냉난방공조(HVAC) 기술을 집약한 풀옵션 사양이 적용돼 방문객들은 차별화된 AI 홈을 경험할 수 있다. 1:1 도슨트 투어 및 맞춤 상담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LG 스마트코티지는 형태와 크기에 따라 단층형 '모노(MONO)'와 2층형 '듀오(DUO)'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8평(단층·2층)/14평(단층·2층)/16평(단층·2층)/22평(단층)/24평(단층) 등 총 8종의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LG 스마트코티지는 구조체와 창호, 배선, 욕실, 주방기구 등 주요 자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 방식으로 생산된다. 이를 통해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공사 기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모듈러주택 전문업체인 '스페이스웨이비'와 협업하고 있으며, 모듈러 주택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컴퍼니 대표는 "신제품은 더 넓어진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거는 물론 기업 연수원 및 레저·숙박 시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수요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주거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맞춤형 공간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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