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중앙 이어 CJ CGV 분석 중단…메리츠 "재무 불확실성"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가 이달 들어 콘텐트리중앙에 이어 CJ CGV도 조사분석을 중단했습니다.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지난 22일부터 CJ CGV 종목에 대한 분석을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리서치센터의 조사분석 중단은 올해 들어 두 번째입니다. 리서치센터는 분석 중단 사유로 "재무구조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합리적인 추정 어려움"을 꼽았습니다.CJ CGV는 지난해부터 전환사채 상환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기업어음(CP)를 통해 차환 중심의 자금 조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만기 도래 채무를 신규 자금 조달을 통해 상환하는 차환 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지점입니다.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는 최근 열흘 새 두 종목에 대한 분석을 잇달아 중단했습니다.앞서 리서치센터는 지난 16일 콘텐트리중앙 역시 재무구조와 사업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합리적인 추정이 어렵다며 종목 분석 중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콘텐트리중앙은 중앙그룹의 콘텐츠 사업 핵심 계열사로 최근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습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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