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주도 ‘K-AI 얼라이이언스’, 3년만에 회원사 50곳 넘어서

실리콘밸리서 ‘유나이트 2026’ 개최K-AI 얼라이언스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한 ‘유나이트 2026’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유영상 SK AI위원장, 프라임마스 조셉 배코 총괄임원, 하이퍼엑셀 김주영 대표, 채널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 파네시아 조용진 CPO, 안익진 몰로코 대표. SK AI위원회 제공SK그룹 주도의 인공지능(AI) 기업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가 출범 3년여 만에 회원사 50곳을 넘어셨다.SK그룹은 26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멘로파크에서 연례행사 ‘유나이트 2026’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K-AI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글로벌 투자자들이 모여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2023년 2월 출범 당시 7개 사였던 회원사는 현재 50개 사로 늘었다.외연 확장에 맞춰 올해부터 얼라이언스 운영 주체가 기존 SK텔레콤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AI위원회로 변경됐다. SK AI위원회는 SK그룹 전반의 AI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다.이날 중장기 운영 전략인 ‘K-AI 얼라이언스 2.0’도 공개됐다.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SK 주요 멤버사와의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 검증(PoC), 신규 서비스 발굴, 글로벌 고객 확보 등 폭넓은 비즈니스 협력으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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