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동반성장 기틀 다지는 '협력사 CEO 포럼'

지난해 10월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5 LS 협력사 CEO 포럼'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EO 포럼은 협력사들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기틀을 굳히기 위해 마련했다. LSLS그룹이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나섰다. LS는 협력사들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주요 계열사들은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제품 개발과 판매 협력, 합작 투자, 취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등 기술 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LS전선은 협력사와 함께 재해율 감축을 목표로 합동 안전 점검과 개선, 불안전·부적합 사항 발굴과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중소 협력사와 개발한 아이체크(i-Check)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했다.아이체크는 전력케이블과 전기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발열과 부분방전 같은 이상 상태를 실시간 감지해 전력계통 이상에 의한 정전, 화재 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LS일렉트릭은 2022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약 10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며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나서고 있다.또 협력회사들의 핵심 인재 육성과 정보화 시스템 기반시설 구축, 품질·생산성·개발 분야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에이스(ACE) 클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협력회사의 품질, 납기, 원가 경쟁력, 동반성장 우호도 등을 종합평가해 에이스 클럽 회원사를 선정하고 해당 기업에 차별화된 대금 지급 조건을 비롯해 생산성 향상 활동 등의 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비철금속 소재 기업 LS MnM은 2009년부터 구리와 황산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증기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온산공단 내 인근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원재료 건조와 시설 보온에 사용하던 화석 연료를 증기로 대체함으로써 파트너사들은 지속해서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발생을 저감하고 LS MnM은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다.[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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