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칩, 스톡옵션 행사…자사주 3만8682주 처분 결정

코칩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라 자기주식 처분에 나선다.코칩은 보통주 3만8682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4500원으로 총 처분 예정 금액은 1억7400만원 규모다.이번 자기주식 처분은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것이다. 코칩 측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자기주식을 교부하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처분은 시장 매각이 아닌 회사 보유 자기주식을 행사자의 증권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처분 대상은 안주영 씨 등 총 5명으로 현직 임직원 3명과 전직 직원 2명이 포함됐다. 해당 스톡옵션은 2022년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부여한 물량이다.처분 기간은 이날부터 2029년 12월27일까지다. 행사한 주식에는 2026년 11월7일까지 의무보유기간을 부여한다. 이 기간 동안 해당 주식은 처분을 제한한다. 이번 처분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0.44%다.한편 코칩은 현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 및 신탁계약 등을 통해 57만여 주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처분은 기존 보유 물량 일부를 활용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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