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이란 협상 기대감에 장중 6000선 재돌파…강원 상장사도 ...

▲ 코스피가 장중 '6천피'(6000포인트)를 재돌파한 후 5960선에서 장을 마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재돌파했다. 강원지역 상장사들도 대부분 상승세로 돌아서며 반등 흐름에 동참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13p(2.74%) 오른 5967.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1.38p(2.61%) 오른 5960.0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6026.52까지 오르며 6000선을 넘어섰으나, 장 막판 상승폭이 줄며 5960선대에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2.04p(2.00%) 오른 1121.88로 장을 종료했다.이날 강원지역 코스피 상장사 5개 종목 가운데 4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2.06%) 오른 4만4500원, HLB글로벌은 70원(3.30%) 오른 2190원, 모나용평은 45원(1.47%) 오른 3100원, 강원랜드는 150원(0.89%) 오른 1만69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존비즈온은 100원(0.08%) 내린 11만93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강원지역 코스닥 상장사들도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3900원(7.37%) 오른 5만68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메쥬는 2050원(7.13%) 오른 3만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메디아나 850원(4.25%) 상승, 바디텍메드 460원(4.05%) 상승, 하스 240원(3.51%) 상승, 대화제약 100원(2.21%) 상승, 삼표시멘트 50원(1.20%) 상승 등 전반적인 오름세가 이어졌다.반면 씨유메디칼은 19원(3.20%) 내린 575원, 휴젤은 3000원(1.17%) 내린 25만3000원, 삼아제약은 40원(0.25%) 내린 1만6000원, 비피도는 5원(0.18%) 내린 2815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보합에 머물렀다.전체적으로 이날 강원지역 상장사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웃돌며 투자심리 회복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서는 삼표시멘트가 396만여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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