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코파트너스, 3억9000만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제리코파트너스가 3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제리코파트너스는 보통주 3891주를 신주로 발행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0만원이며, 총 조달금액은 3억8910만원이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제리코파트너스의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104만8440주다. 이번 신주 발행 이후 단순 합산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105만2331주로 늘어난다. 1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정상 씨와 유미개발㈜이다. 최정상 씨에게는 1391주, 유미개발에는 2500주가 각각 배정된다. 두 배정 대상자는 모두 기존 주주이며 유미개발은 계열회사로 기재됐다.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가 공모에 해당하지 않으며, 제리코파트너스가 비상장법인으로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주권 미발행을 이유로 별도 기재하지 않았다.제리코파트너스는 지난해 고려아연 측이 KZ정밀 공개매수를 위해 활용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알려져 있다. KZ정밀은 고려아연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회사다. 제리코파트너스는 공개매수 이후 KZ정밀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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