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청년 고용 해법 모색…한양대 AI 부트캠프 방문

핵심요약AI·반도체 등 첨단분야 실무인재 양성 현장 점검"비재학생까지 확대…부트캠프 속도감 있게 추진"구윤철(왼쪽)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찾아 시연을 보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찾아 청년 고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재경부는 12일 구 부총리와 교육부 최은옥 차관이 서울 한양대학교를 찾아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대학·기업 관계자 및 교육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실태를 확인하고, 청년 고용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한양대는 현대NGV, 세일즈포스, 솔트룩스 등과 함께 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 모티브랩 등과 반도체·AI 융합(AX) 교육과정도 진행 중이다.이날 참석자들은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등 AI 기반 실습 시연을 참관했으며, 학생들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시스템'과 '산업데이터 시각화 수익 분석 모델' 등의 프로젝트 발표를 청취했다.구 부총리는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체감 고용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말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고, 추가 보완과제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이번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통해 신설된 교육부의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비재학생을 대상으로 첨단산업이나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역량 개발을 뒷받침하는 핵심사업"이라며 "대학 선정, 참여자 선발 등 사전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AI·반도체·바이오·로봇 등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부트캠프 사업 운영 방향 수립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산업계 수요 기반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 시대 청년고용 유지·확대를 위해서는 부트캠프와 같은 현장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시장이 요구하는 역량을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부트캠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이 다양한 진로와 실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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