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AI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5월 이용량 전월 대비 165%...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대화형 AI 서비스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의 5월 평균 사용량이 지난 4월 대비 165.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상반기 공고가 집중되는 4월이 지나면 구직 서비스 이용량이 주춤하는 경향이 있으나, 해당 서비스는 5월 들어 이용자 유입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채용 시기였던 4월 2주차와 비교해 5월 2주차의 이용량은 197.6% 수준으로 늘었다. 특히 서비스 유입 대비 실제 사용자 비율을 나타내는 전환율은 같은 기간 32.1%에서 51.1%로 상승하며 실질 활용층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조건 필터 설정이나 반복 검색 대신 자연어 기반의 AI 대화를 통해 채용 정보와 커리어 솔루션을 탐색하는 서비스다. 사람인 측은 채용 특화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답변의 전문성과 정확도를 높인 점이 이용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사람인은 최근 서비스 고도화 작업도 진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경력과 직무 정보를 바탕으로 유사한 이력을 가진 구직자들이 관심을 보인 채용 공고를 추천하고, 과거 지원 이력을 참고해 관련 채용 정보를 제안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로그인 여부와 이력서 등록 상태 등 이용 환경을 반영해 맞춤형 질문 예시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탐색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람인 관계자는 “AI가 구직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 도구로 활용되면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이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AI 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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