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 구조 제약 줄인 ‘하이브리드 후면덕트 설치키트’ 출시

가로 22cm·높이 41~73cm 창문에 설치 가능, 원룸·오피스텔 등 설치 범위 확대▲㈜파세코가 하이브리드 후면덕트 설치키트’를 전격 선보이며 공간 한계 극복에 나섰다. (사진제공_파세코) ㈜파세코가 창문형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일부 창문 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후면덕트 설치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가로 22cm의 공간을 확보하면 설치할 수 있고, 높이는 41~73cm 범위를 지원한다. 창문 구조 때문에 기존 창문형 에어컨 설치가 어려웠던 원룸, 오피스텔 등의 사용 환경을 고려했다.기존 창문형 에어컨은 일반적으로 창문 높이 92cm 이상, 너비 38cm 이상이 필요했지만, 파세코는 미니 창문형 에어컨을 통해 77cm 이상 창문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넓힌 바 있다.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높이 41cm 이상, 창문 너비 23cm만 열려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파세코는 키트에 모헤어와 가스켓 소재를 적용해 창문 틈새를 줄이고, 외부 공기와 벌레 유입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바라 부분에는 암막 코팅을 적용해 직사광선 유입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로 인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파세코가 하이브리드 후면덕트 설치키트’를 전격 선보이며 공간 한계 극복에 나섰다. (사진제공_파세코) 특히 이번 설치키트는 고정형 설치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이동·재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파세코는 일반 가정뿐 아니라 텐트, 카라반, 캠핑용 간이 창문 등 일부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파세코는 최근 창문형 에어컨을 프랑스에 수출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도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창문 구조가 다양한 해외 주거 환경에서도 설치 선택지를 넓히는 방향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파세코 관계자는 “창문 구조나 크기 때문에 에어컨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키트를 개발했다”며 “설치 가능 환경을 넓히고 다양한 사용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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