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

넵튠 창업 멤버 출신으로 코스닥 상장 기여"글로벌 시장 성과 극대화하도록 내실 강화 전력 다할 것"[서울=뉴시스] 유태웅 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 2026.05.07.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유태웅 전 넵튠 대표가 라인게임즈에서 경영 관리 체계 고도화,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라인게임즈는 유 전 대표를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유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2008년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2012년 넵튠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넵튠 사업, 경영 전반을 관리하며 초기 기업 성장과 코스닥 상장에 기여했다.2020년 넵튠 각자대표로 선임된 후 카카오 계열사 편입과 편입 이후 경영 체제 안정화를 이끌었다. 2024년에는 넵튠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의 공동대표로서 기업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특히 자체 개발작 '이터널 리턴'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확장을 이끌었다.라인게임즈는 지난달 조동현·배영진 공동대표 체제 출범 후 조직 운영 효율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연의 게임 사업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사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라인게임즈는 유 부사장의 실무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부 경영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유 부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에서 경영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경영진께 감사드린다"며 "회사가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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