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오토, 예산 제4공장 준공식…연간 최대 940억원 생산 역량 확보

모빌리티 부품 전문 기업 네오오토가 예산 4공장 준공을 마무리하며 연간 최대 940억원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일 충남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네오오토 4공장 준공식이 열렸다/사진=네오오토네오오토는 지난 2일 충남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4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4공장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및 전동화 차량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전동화 부품 전용 생산기지로, 총면적 1만6505㎡ 부지에 7452㎡ 규모의 첨단 기어가공공장을 핵심으로 조성됐다. 완공 후 설비가 100% 가동되면 연간 최대 940억원에 달하는 생산 역량을 확보하게 된다.회사는 4공장 가동을 통해 기존에 확보한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용 감·변속기 부품의 안정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유연생산 시스템과 품질 경쟁력 고도화로 다차종 전동화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4공장 준공과 연계해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 확장도 추진한다. 네오오토 기술연구소는 차량용 변·감속기 기반 정밀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고효율 신제품 개발 및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 기술 연구를 진행 중이다.네오오토는 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성 탐사용 로버 구동 부품 국산화 기술개발사업'에 핵심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로봇 액추에이터용 감속기 정밀 부품을 개발 중이며 향후 무인 이동체, 로봇, 방산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네오오토 관계자는 "4공장 준공은 생산 능력 확대를 넘어 내연기관에서 전동차, 그리고 모빌리티 산업으로 이어지는 전방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및 기술 역량 고도화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해 세계적인 차세대 모빌리티 부품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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