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레이저, 117억 규모 우주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

한빛레이저는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2026년도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 신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총 사업비는 117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정부출연금은 90억2000만원이다. 이 중 한빛레이저 몫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는 37억70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31%에 해당한다. 과제 수행 기간은 2026년 3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 총 4년 10개월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빛레이저는 '마이크로파 라디오미터 준광학 안테나시스템 및 저잡음수신기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 목표는 20~183GHz 범위 신호를 검출하는 안테나 시스템 기술과 밀리미터급 우주용 모노리틱 마이크로파 집적회로(MMIC) 제작 기술 확보에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40년까지 추진되는 차세대 중형위성 기상 임무용 핵심 부품을 개발하고 향후 기상관측용 탑재체 개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과제에는 한빛레이저를 비롯해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북대, XMW, 필라스, 코모텍, 파루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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