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강한 여름철 신품종 보급 노력

■ 농우바이오국내 채소 종자 시장점유율 1위 기업 NH농우바이오가 여름철을 앞두고 신품종 ‘TS판타지’를 비롯해 상품성이 우수한 ‘진하무’, 내성이 강한 ‘수호배추’ 등 3가지 품종을 추천했다.28일 NH농우바이오에 따르면 TS판타지는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온기에도 생육과 착과가 안정적이며 신장성이 우수하다. 대과종으로 과형이 균일하고, 첫 단부터 상단까지 착과율이 높아 수량성이 뛰어나다. 특히, TS판타지는 복합내병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여름 작기에 문제 되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두루 강한 내병성을 보인다.진하무는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로 근수부(어깨 부분) 청색이 매우 진해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해 근수부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해 재배관리가 잘돼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하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서 시장 출하 및 소비자 구매 시 신선도가 높아 보인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진하무는 고랭지 지역뿐 아니라 일반 평탄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수호배추는 내병성이 강해 재배가 용이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여름배추다. 가뭄과 더위에 강해 고온기 엽수분화가 잘되고 재포력이 뛰어난 품종이다. 원통형의 구형으로 망 작업이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외엽수가 많고 가지런해 입모가 우수하다. 수호배추는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저항성 품종으로 타품종에 비해 고온기 고랭지 재배가 수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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