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MP010'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활발…연내 임상1상 신청...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메드팩토의 우정원 대표(왼쪽), 김새롬 미국법인장(가운데), 최원석 사업개발팀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드팩토 메드팩토가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 'MP010'에 대한 글로벌 협업 논의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메드팩토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MP010'의 전임상 결과 및 임상시험 계획 등을 중심으로 사전에 예약된 약 50건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엔 메드팩토의 우정원 대표와 김새롬 미국법인장, 최원석 사업개발팀장 등이 참석했다.메드팩토는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 투자사 등과 'MP010'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MP010의 임상 진입 및 병용 개발 전략에 대한 다양한 협력 논의가 활발하다.메드팩토는 이달 초 중국 바이오 기업 이노레이크바이오파마와 MP010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하고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병용 투여를 위한 전임상 연구에 착수했다.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되는 'EDB-FN'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다. 암의 면역 회피와 전이를 유도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핵심 조절인자 'TGF-β'를 표적한다.'MP010'은 전임상에서 단독 투여로 난치성 암종인 췌장암과 삼중음성유방암에서 비교적 높은 완전관해(CR)율 및 장기생존율, 면역 기억 효과 등을 입증했다.'MP010'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과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메드팩토는 최근 'MP010'의 물질 특허를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22개국에 출원했다.메드팩토 관계자는 "현재 MP010의 임상 1상 신청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MP010은 전임상 결과로 글로벌 시장의 큰 주목을 받은 파이프라인으로, 해외 제약사와 공동 연구 및 조기 기술수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