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1분기 매출 95억 전년比 7%↑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분기 실적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폭 증가했다. 특히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판매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신제품 개발과 글로벌 공급망 확대 사업에 따른 선제적 인력 확충 영향으로 인건비 등 판관비가 일부 증가했음에도 매출 성장과 환율 상승 효과가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또 제10회차 전환사채 상환에 따른 파생상품 처분이익 발생으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상반기는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신제품 출시,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한 매출 성장의 기반을 견고히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경추용 높이확장형 케이지 등 신제품의 본격적인 공급 확대를 위해 미국 시장 내 영업·유통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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