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렉스 자회사 누리빌, 중국 중경그룹과 O2O 플랫폼 개발·운영 ...

중경그룹과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 [사진=누리플렉스][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기업 누리플렉스 자회사 누리빌은 중국 중경그룹과 O2O(Online to Offline)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내 플랫폼 기반 사업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중경그룹이 추진하는 중국 내 플랫폼 기반 유통사업 확대에 따른 것이다. 누리빌은 O2O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운영관리 시스템 개발과 구축을 올해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누리빌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O2O 플랫폼 사업 외에 AI 기반 서비스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도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중경그룹은 광저우 지역 내 1793개 프랜차이즈 점포와 중국 전역의 파트너 유통망을 기반으로 신선식품, 가공식품 및 한국 상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누리빌은 플랫폼 구축 이후에도 기술 파트너로서 운영 및 기술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양사 협력은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올해 말까지 중국 전역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연계한 O2O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중경그룹 유통망과 누리빌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한국 상품의 중국 내 유통을 지원하는 구조다.2단계는 지난 4월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유통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단계다. AI 기반 의료자문 서비스, 맞춤형 광고 사업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플랫폼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3단계는 누리플렉스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의 확장이다. 물류창고와 공장 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운영, 에너지 운영관리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조송만 누리빌 대표는 “이번 계약은 누리플렉스·누리빌 플랫폼 및 스마트에너지 기술과 중경그룹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한 첫 사업”이라며 “중국 시장 환경에 적합한 융복합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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