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씨솔루션, 오는 29일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1주당 2주 배정

[사진=엠앤씨솔루션][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엠앤씨솔루션(MNC솔루션)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29일이다. 엠앤씨솔루션은 천궁·천무 발사대 유압시스템과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발사대 유압시스템, L-SAM 요격미사일(ABM)용 TVC(Thrust Vector Control) 구동장치 등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K2 전차·K9 자주포와 K21·레드백(Redback) 장갑차를 비롯해 함정·항공·우주 분야까지 다양한 플랫폼에 핵심 구동·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엠앤씨솔루션은 폴란드 천무 발사대 유압시스템 공급 계약, 이집트 K9 자주포 CKD 사업, L-SAM TVC 구동장치 양산 계약, 차세대 소해함 예인윈치 공급 계약 등을 확보했다. 엠앤씨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회사 성장 전략과 함께 투자자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유통주식수를 늘려 투자 접근성을 개선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가 보다 효율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앤씨솔루션은 유압기기 제조·방산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2020년 12월1일 (주)두산으로부터 물적분할되며 '주식회사 모트롤'로 설립됐다. 이어 2023년 12월1일 유압기기 사업부문 인적분할을 통해 엠앤씨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660억7600만원, 영업이익은 79억6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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