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문제에도 실적 개선 전망"-DB

사진=뉴스1DB증권은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우호적인 달러 환율과 안정적인 수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20만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명선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한 1조3068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58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노조 파업으로 인한 배치 폐기 비용 인식은 지연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호적인 달러 환율과 2분기 수주계약이 1조7000억달러 증가하면서 상반기 누적 수주계약이 5074억원으로 순조롭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연간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노조 불화에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5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9.4% 늘어난 2조51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배치 폐기에도 하반기부터 미국 공장 매출액과 추가 생산으로 매출액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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