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태영건설 등 55개社, 내년 1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한국예탁결제원 집계코스피·코스닥 합산 4.2억 주 해제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서울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이 다음달 태영건설, 한온시스템 등 상장사 총 55개 주식 중 4억 289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 처분을 제한하고자 일정 기간 예탁원에 주식을 묶어두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개사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태영건설, 한온시스템, 엑시큐어하이트론, 아주스틸, 성안머티리얼스 차례로 총 1억 9973만 주가 풀릴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폴라리스세원, 젠큐릭스, 싸이닉솔루션 등 50개사의 2억 316만 주가 대상이다. 총 주식 수에 비해 해제 주식의 비율이 높은 곳은 뷰티스킨(43%), 오브젠(42%), 알티캐스트(30%) 등이다. 해제 주식 수가 많은 상장사는 케이피엠테크(1954만 주), 알티캐스트(1797만 주), 에이스테크놀로지(1486만 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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