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고유가 장기화 우려에 신재생 관련주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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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 소식에도 미국·이란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고유가 우려가 커지면서 29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터닉스는 오전 9시 55분 기준 전날보다 6.72% 오른 5만8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4.52% 오른 1만5천710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1.21% 오른 19만9천900원이다. 대명에너지는 보합 유지 중이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접어들며 고유가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데 따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리에게 그들은 '붕괴 상태'(State of Collapse)에 처해있다고 알려 왔다"고 주장했으나, 이란 국방부 측은 "강력한 방어 태세로 군사적 수요를 자급자족하고 있다"며 기 싸움을 이어갔다. 이에 간밤 UAE가 다음 달 1일부 OPEC 탈퇴 소식을 밝혔지만,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2.8% 오른 111.26달러에 마감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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