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카오스재단·국립광주과학관, 과학지식 대중화 맞손

과학문화 확산·콘텐츠 아카이빙 구축 MOU 그래디언트는 지난 4일 본사에서 카오스재단, 국립광주과학관과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 콘텐츠 아카이빙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오스재단 이기형 이사장(왼쪽), 그래디언트 퍼블리싱 워킹그룹 김병민 그룹장(오른쪽),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가운데). [사진=그래디언트]그래디언트와 카오스재단, 국립광주과학관이 국내 과학 지식의 대중화와 디지털 자산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그래디언트는 지난 4일 카오스재단, 국립광주과학관과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 콘텐츠 아카이빙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과학문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과학 강연 콘텐츠의 디지털 아카이빙을 구축하고 해당 콘텐츠의 활용도를 넓히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허브 역할은 그래디언트가 운영 중인 과학 콘텐츠 통합 플랫폼 ‘iKAOS(아이카오스)’가 맡는다. 카오스재단과 국립광주과학관이 보유한 과학 강연 콘텐츠가 iKAO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우수한 과학 지식 자산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공간 제약 없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 강연 및 행사 공동 개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를 이끈다. 카오스재단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 온 최고 수준의 과학 강연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제공하며, 그래디언트는 자사의 플랫폼 운영 역량을 활용해 콘텐츠의 관리와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하게 된다.김병민 그래디언트 퍼블리싱 워킹그룹 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한 과학 콘텐츠를 보다 많은 분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그래디언트의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문화 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보존과 확산을 지원하고,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기형 카오스재단 이사장은 “과학 콘텐츠는 세대를 넘어 공유되어야 할 우리 사회의 중요한 지식 자산”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카오스재단이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 온 고품질의 과학 강연 콘텐츠가 더 많은 이에게 전달되고, 과학적 사고와 과학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은 “카오스재단의 우수한 과학강연 기획 역량과 그래디언트의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기술력, 그리고 국립광주과학관의 과학문화 성과물이 결합된다면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문화 확산은 물론,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콘텐츠 구축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