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소재, 공연기획사 인수로 신사업 외형 확대

한국첨단소재가 최대주주인 사토시홀딩스로부터 라이브커넥션 지분 전량을 사들인다. 광통신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한국첨단소재가 공연기획·이벤트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히는 거래다.한국첨단소재는 최대주주인 사토시홀딩스가 보유한 라이브커넥션 주식 64만주를 33억9968만원에 양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100%다. 양수금액은 지난해 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26.08%, 총자산의 18.44% 규모다. 양수대금은 자체 보유자금으로 조달하고 이달 11일 현금으로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라이브커넥션은 공연기획 및 이벤트 대행, 기획·제작업을 하는 법인으로 지난해 매출 45억8900만원, 순손실 2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8억6600만원, 순손실은 1억4000만원이다.한국첨단소재는 2024년 9월 피피아이에서 사명을 바꾼 뒤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신규사업을 검토해왔다. 다만 올해 1분기 보고서에는 2차전지와 무인항공기 관련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투자계획이 없다고 기재했다.올해 1분기 말 기준 한국첨단소재는 타법인 지분을 보유하지 않았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와 계열회사도 없었다. 라이브커넥션 지분 취득이 마무리되면 한국첨단소재는 공연기획·이벤트 법인을 100%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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