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내달 포천·수원·부산서 '키즈탐험대' 운영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다음 달 9일과 16일 경기 포천·수원과 부산지역 수목원에서 동시에 산림생물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탐험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국립수목원·더네이쳐홀딩스 키즈탐험대[국립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기업인 더네이쳐홀딩스와 함께 진행하는 키즈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수목원 내 전시원을 탐험하며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에코티어링'(Ecoteering) 프로그램이다. 에코티어링은 생태학(Ecology)과 지도·나침반을 들고 길을 찾는 스포츠인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과 같은 연령대 어린이가 대상이며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참가해야 한다. 다음 달 9일 포천 국립수목원, 수원 영흥수목원, 부산 해운대수목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영흥수목원과 해운대수목원에서는 16일 한 번 더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이달 21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카카오 플러스에서 친구 맺기를 한 뒤 채팅방 하단 '키즈탐험대 신청'에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팀씩 선발되며 23일 개별 통보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키즈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탐색해 산림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숲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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