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감정평가법인, 공무경 신임 대표이사 선임

가람감정평가법인 공무경 신임 대표이사. /가람감정평가법인 제공 가람감정평가법인은 공무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공 신임 대표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가람감정평가법인에서 기획이사, 총무이사 등을 거쳤다. 경기 일산시 동구 장항동·남양주시 진접 공공분양주택 택지비 감정평가, 새마을금고 자산관리회사 공매 감정평가 용역, ㈜디엠물류 등 물류창고 감정평가 등을 진행했다.이와 더불어 가람감정평가법인은 유재성 기획이사, 송정수 업무이사, 이성호 총무이사, 석금자 재무이사를 선임하며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또 자체 개발 프로그램 고도화와 실거래가·시장 자료 DB(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전담해 온 한창수 전산이사를 유임했다.가람감정평가법인은 새 체제 출범을 계기로 전통적인 감정평가 업무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무에 도입된 자체 전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실거래 데이터를 체계화하여, 자산 평가의 오차를 줄이고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NICE D&B) 기업신용평가등급 ‘AA-’를 보유한 가람감정평가법인은 2025년 매출액 638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347억원 규모이며, 차입금 의존도는 22.3%다.공 신임 대표는 “감정평가는 자산 가치를 산정하는 것을 넘어 재산권을 보호하고 금융 시장의 부실을 막는 중대한 경제적 기능을 지니고 있다”라며 “새 집행부와 전산 조직을 중심으로 실거래 데이터와 자체 시스템을 고도화해 정비사업 조합·기업·사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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