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화질개선 솔루션 ‘AI 픽셀’ KBS 프로그램에 적용

스타트업 포바이포가 KBS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걸어서 세계속으로’ ‘6시 내고향’ ‘가요무대’에 화질 개선 및 용량 절감 인공지능(AI) 솔루션 ‘AI 픽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포바이포와 KBS는 지난해 6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방송 시스템 고도화 및 AI 솔루션 최적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협력을 진행 중이다. 당시 6개월 협업으로 체결됐지만, 협의에 따라 협력 기간이 연장됐다.포바이포는 AI 픽셀을 기반으로 방송 제작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전용 ‘디노이즈 모델’도 적용하고 있다.포바이포 관계자는 “일반적인 화질 개선은 화면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초점이 있으나, 방송 제작 현장에서는 과도한 노이즈 제거가 배우의 피부 질감이나 주름 표현까지 제거해 연출 의도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물의 디테일과 질감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모델을 정밀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단순히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의도를 유지하면서도 방송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방송 최적화 모델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