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상 20주년 시상식 개최…올해로 인재 72명 배출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왼쪽부터)·김상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최연수 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정기로 APS 대표이사가 4월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청암재단][디지털데일리 김유진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 제정 20주년을 맞은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해 최경수 교수 등 개인 3명과 1개 기관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포스코청암재단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2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시상식은 특히 제정 2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와 전·현직 그룹 경영층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는 과학상에 최경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교육상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봉사상에 최연수 한빛청소년재단 상임이사, 기술상에 정기로 APS 대표이사가 선정됐다.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를 설립한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의 제철보국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정신의 기본이 되는 창의·인재육성·희생·봉사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2006년 포스코청암상을 제정했다.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7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과학 20명·교육 21명·봉사 22명·기술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문별 상금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했다.포스코청암재단은 설립이념과 포스코청암상의 지난 20년간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앞으로도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할 인사와 기관을 발굴할 계획이다.장인화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청암상은 지난 20년간 과학·교육·봉사·기술 분야에서 우리 사회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온 인물들을 발굴해 상찬해왔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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