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1분기 매출 133억원… 캐스팅·글로벌 사업 확대

레뷰코퍼레이션 제공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약 13억원,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다.레뷰코퍼레이션은 2023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이다.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캐스팅(매크로·메가 인플루언서 사업)과 글로벌 사업부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캐스팅 사업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글로벌 사업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늘었다. 미국 사업은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하며 글로벌 매출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했다.회사 측은 이 같은 성과가 북미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브랜드들의 현지 마케팅 수요에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5년 10월 말 미국 사업 비중 확대 발표 이후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도 덧붙였다.숏폼 콘텐츠 전문 자회사인 숏뜨는 1분기 매출액 38억원을 기록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종속회사인 숏뜨의 지분 43%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추가 지분 확보로 숏뜨 지분율은 기존 54%에서 97%로 높아졌다.레뷰코퍼레이션은 숏뜨의 사업 역량과 글로벌 인프라를 연계해 숏폼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높이고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강화된 지배력을 바탕으로 숏폼 비즈니스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시장에서 확보한 네트워크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광고주 대상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기존 사업 안정성과 캐스팅·글로벌·숏폼 사업의 성장이 함께 나타났다”며 “향후 시장 확대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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