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차헬스케어 지분 43% 매각… 피움인베 2000억원 투자 ...

피움인베스트먼트가 차바이오텍 자회사 차헬스케어에 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차헬스케어 CI. 차바이오텍은 회사가 보유 중인 차헬스케어 주식 769만2308주를 피움AI Futre Healthcare 조합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총 2000억8000원으로, 주당 가격은 2만6000원으로 책정됐다.차바이오텍이 매각하는 차헬스케어 지분은 약 43.5%로, 피움AI 조합은 이번 투자로 단숨에 차헬스케어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피움AI 조합은 수젠텍의 자회사인 피움인베스트가 설립한 조합이다.이번 지분 매각 사유에 대해 차바이오텍은 “차헬스케어의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투자자 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계약에는 피움AI 조합이 차바이오텍에 차헬스케어 지분을 되팔 수 있는 풋옵션 조항도 포함됐다. 차바이오텍이 주식 처분 제한, 동반매도청구권 관련 의무, 투자자의 사전동의권 관련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 피움AI 조합이 보유한 차헬스케어 지분을 매수해 줄 것을 청구할 수 있다.차헬스케어는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7개국에서 90여개의 병원을 운영하는 병원 경영 전문 법인이다. 차바이오텍은 2027년 차헬스케어 상장을 준비하면서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말 차케어스는 카카오헬스케어를 인수했으며, 차헬스케어는 내년까지 자회사인 차케어스를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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