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문학 작품 협업한 시즌 한정 제품 출시…“시집이 캔디에....

교보문고 협업 특별 기획전…굿즈 증정사진 제공=롯데웰푸드롯데웰푸드가 출판사 부크크와 손잡고 문학 작품의 감성을 담은 시즌 한정 캔디를 선보인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문학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소비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식품과 출판을 결합한 이색 협업에 나선 것이다.롯데웰푸드는 18일 ‘애니타임 문학콜라보 복숭아맛’과 ‘청포도캔디 문학콜라보’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인기 시집 속 소재와 정서를 식품으로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애니타임 문학콜라보 복숭아맛’은 정 작가의 시집 ‘피치 원 바이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청포도캔디 문학콜라보’는 도해 작가의 시집 ‘청포도 필라멘트’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제품 패키지에는 각 시집의 표지 디자인과 작품 분위기를 반영한 요소를 적용해 문학적 감성을 더했다.롯데웰푸드는 최근 교보문고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여름과 과일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다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여기에 제철 식재료를 즐기는 ‘제철코어’ 소비와 문학을 취향으로 소비하는 ‘텍스트힙’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협업 제품은 전국 주요 유통 채널과 교보문고에서 판매된다. 다음 달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에서 특별 기획전을 열고, 협업 시집 구매 고객에게 굿즈 또는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예스24에서 ‘청춘문학 콜라보 기획전’을 운영한다. 소비자들은 협업 시집과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롯데웰푸드는 향후 협업 라인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교보문고 시 분야 베스트셀러인 차정은 작가의 ‘토마토 컵라면’과 ‘유쾌한 워터멜론’에서 착안한 꿀토마토 맛 젤리와 수박 맛 젤리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문학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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