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글로벌 피부과 학회서 피부장벽 손상·노화 연구 발표

ACAIC 2026 공식 후원사 참여…미국 시장서 K-더마 연구 역량 소개ACAIC 2026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 박원석 선행뷰티연구소장(아모레퍼시픽 제공)(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는 지난 27일 미국 뉴욕 하버드 클럽에서 열린 '아시안 클리니컬 에스테틱 이노베이션 콘퍼런스(ACAIC) 2026'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학회에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와 업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스트라는 피부 장벽과 민감 피부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글로벌 연구진과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에스트라 미국 피부과학 자문위원회 의장인 리처드 그랜스타인 웨일 코넬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는 '스트레스가 피부와 염증성 피부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피부·신경·면역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스트레스가 말초신경계를 통해 피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아모레퍼시픽 R&I센터 박원석 선행뷰티연구소장은 '유해 환경이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소장은 유해 환경을 뜻하는 엑스포좀(Exposome)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이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 내용을 설명하고, 피부 장벽 기능 회복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스트레스성 피부 장벽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하이드록시다이제인'과 복합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유래 '에피카테친' 관련 효능 연구도 공개됐다. 각질층의 지질 구조를 모사한 독자 기술 고밀도 '더마온(DermaON®)'의 상용화 성과도 소개됐다.에스트라는 ACAIC 2026 공식 후원사로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발표 및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기술 비전인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을 바탕으로 외부 자극에 대응해 피부의 방어와 회복을 강화하는 연구 방향성도 공유했다.에스트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연구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피부과학 기반 더마 브랜드로서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에스트라는 피부 장벽 연구와 피부과 전문의 협업을 기반으로 K-더마 브랜드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학술 무대와 미국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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