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KCC와 손잡고 ‘아이파크’ 시그니처 컬러 정립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백창기 KCC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국내 대표 색채 전문 기업 KCC와 손잡고 아이파크(IPARK) 단지의 시그니처 컬러 기준을 정립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KCC와 아이파크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기준 정립 및 색채 매뉴얼북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추진한 아이파크 브랜드 리뉴얼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단지 외관과 주동, 지하주차장, 공용공간 등에 적용할 색채와 도장, 자재 기준을 표준화한 매뉴얼북을 제작해 모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통일성을 부여하기 어려웠던 도장 마감 기준을 일관되게 관리해 단지 품질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새로운 색채 체계에는 색각 이상자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배려한 ‘컬러 유니버설 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을 도입한다. 보행 및 차량 동선을 시각적으로 명확히 구분해 공간 인지성과 길 찾기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며 기존 아이파크 레드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번트엄버와 아이보리를 활용한 따뜻한 색채 체계로 철학을 재해석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아이파크의 가치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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